비타민B9(엽산) 복용이 다른 영양소 보다 중요한 이유 5가지.
- ▶비타민,미네랄
- 2018. 5. 4. 20:34
▣folate과 folic acid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어 표기법 folate과 folic
acid은 한국어 뜻은 엽산이지만 의미는 다르게 사용됩니다.
이 두 용어는 종종 비타민 보충제 사용 시 이용됩니다. Folate은 자연적인 음식으로 임신한 여성에게 권할 때 사용되는 사용되지만, Folic acid은 자연적인 음식 소스에서 발견되지 않습니다.
Folic acid의 50∼70%는 비타민 보충제와 강화된 음식에 첨가된 합성 비타민B 형태입니다. 따라서 합성 folic acid는 자연적인 folate 보다 흡수가 떨어집니다.
▣비타민 B9의 중요한 특징.
비타민 B9은 적절한 뇌기능과 정신 및 정서적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배아의 적절한 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합니다. 배아는 인간의 경우 수정부터 첫 8주까지의 태아를 말합니다.
또한, 비타민 B9이 신경관 결함을 어떻게 방지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태아의 조직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경관결함은 출생 후 척수와 뇌로 발달하는 태아의 신경관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채 아이가 출생하는 태아기형의 일종입니다. 이로 인해 이분척추나 뇌의 일부 또는 전체가 아예 없는 무외증으로 나타납니다.
임신 초기 태아의 조직 및 기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포의 빠른 성장이 필요한데 이때 비타민 B9이 중요한 역할담담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B9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유전자 DNA의 재료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포 성장은 결국 핵 속의 DNA의 생산이 요구되어지는데 엽산은 이 DNA의 재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가임기 여성은 임신 전이나 임신 이후에 충분한 비타민 B9을 보충해 줘야 합니다.
비타민 B9은 비타민 B12와 밀접하게 공조하여, 적혈구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철이 인체에서 적절히 작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엽산은 혈관을 파괴하는 독성 아미노산 가운데 하나인 호모시스테인 제어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모시스테인 제어기능은 상당히 복잡한 대사 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정의 하면은 단백질을 복용하면은 메치오닌이라는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이때 부산물로 호모시스테인이 발생합니다. 이 호모시스테인은 혈관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바로 비타민 B9과 비타민 B12가 이 호모시스테인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엽산 대사 과정.
우리가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서 비타민 B9(Folate)을 섭취하게 되면은 폴리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 형태의 엽산은 소장에서 감마-글루타르 가수분해효소
(γ-glutamylhydrolase)에 의해 모노글루타메이트(monoglutamate) 형태로 바뀐
다음 주로 십이지장과 공장의 위쪽에서 흡수됩니다. 이 때, 식품 중의 엽산의 흡수율은 약 50%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장에서의 과정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면은 흡수된 모노글루타메이트(monoglutamate)는 5,10 메틸렌테트라하이드로폴레이트로(5,10-methylene-THF)
바뀌고 다시 MTHFR이라는 효소에 의해서 5 메틸테트라하이드로폴레이트(5-methy-THF)로 분해됩니다.
그리고 5 메틸테트라하이드로폴레이트(5-methy-THF)는 테트라하이드로폴레이트(tetrahydrofolate)로 바뀌어 소화기와 비장에서 나오는 정맥혈을 모아 간으로 운반하는 정맥인 문맥을 통해 간으로 들어가서 다시 폴리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로 바뀌어 간에 저장되거나 모노글루타메이트(monoglutamate)의 형태로 혈액으로 방출되어 각 조직과 기관에서 사용되어 집니다.
1, 엽산의 기능으로 신경전달물질.
엽산의 음식 형태는 폴리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글루메이트(glutamate)는 척추동물의 중추신경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경계통의 화학 성분인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과 세라토닌(Serotonin)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이라는데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엽산의 첫 번째 기능으로 신경전달물질 생산입니다. 즉 엽산 복용이 신경전달 물질을 만들어 내는 재료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은, 왜 신경전달물질이 중요한 걸까요?
바로 신경전달물질은 유전자 재료인 DNA을 합성할 뿐만 아니라 뇌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척추액의 중요한 부분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태아의 선천성 기형 즉 주로 신경계 발생 시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해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노르에피네프는 호르몬과 신경전달 물질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의 시냅스 즉, 뇌신경 접속 부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라토닌의 경우에는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신기하게도 햇볕이 있어야만 분비가 원활해집니다.
2, 엽산의 기능으로 우울증 진정.
앞 부분에서 엽산의 첫 번째 기능으로 신경 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라토닌을 생산한다고 했습니다.
바로, 세라토닌과 엽산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먼저, 세라토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에 약합니다. 세로토닌의 감소는 짜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통증도 크게 느끼게 합니다. 때문에 필요 없이 싸움을 걸게 하거나 자살을 하고 싶게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슬픔과 같은 경우 세로토닌 합성비율과 관련해서 여성은 남성보다 8배를 더 사용하게 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감정과 관련한 호르몬 분비 차이로 여성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는 것 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세로토닌이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은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엽산은 두뇌에 세라토닌의 수준을 올려주는 메틸(CH3)을 공급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우울증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엽산이 우울증과 연관이 있으며 엽산의 복용은 항우울증약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다음은 엽산이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연구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인 한 살부터 39세까지 2948명 다인종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혈청과 적혈구 엽산 농도는 우울하지 않았던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 유의하게 낮았습니다.
또한 낮은 혈청 엽산 농도를 가지고 있는 남녀 52명을 대상으로 엽산 농도를 높여준 결과에서는 우울증 치료에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영국인 우울증 환자 127명을 10주 동안 매일 항우울제 성분인 플루옥세틴(Fluoxetine) 20mg 뿐만 아니라 500mcg의 엽산 보충제를 복용한 집단과 위약만 복용한 집단으로 나누어 관찰해 보았습니다.
남성의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플루옥세틴(Fluoxetine)과 엽산을 복용한 여성이 위약을 받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혈중 엽산 수치가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엽산이 기억력 저하와 치매를 예방해 준다는 연구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연구기관은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 소재,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마리아 코라다 박사가 미국 알츠하이머학회지인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입니다.
대상은 볼티모어 노화종단연구에 참가하고 있는 60세 이상 남녀 노인 579명 이 가운데 남성 359명 여성 220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7년에 걸쳐 치매 발생률과 식사 습관을 비교 분석한 내용입니다.
엽산 섭취량이 하루 권장 섭취량인 400mcg이 넘는 노인들이 치매 발생률이 55%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타민 C, 비타민 B12, 카르테노이드 등 다른 종류의 비타민 섭취량은 치매 위험 감소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연구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엽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심장병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의 혈중 수치를 감소시킴으로써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반면에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의 혈중수치가 올라가면 치매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혈중 엽산 농도가 낮으면 노화성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3, 엽산의 기능은 메틸기 제공.
먼저 단일 탄소 전이 반응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유기체는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은 메치오닌이라는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이 과정에서 부산물로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이 만들어 집니다.
일단 만들어진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을 또 다른 메틸화 과정을 통해서 시스테인(Cysteine)이라는 중간 생산물을 거쳐 여러 효소의 도움을 받아 중요한 활성산소 포획자인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으로부터 합성된 메티오닌(Methionine)은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을 합성할 때 필요한 S-아데노실메티오닌(S-adenosyl methionine)으로 전환된 후 체내에 필요한 여러 대사 과정에서 메틸기를 제공해 주는 중요한 물질로 작용 합니다. 이 때, 엽산은 비타민 B12와 함께 호모시시스테인(Homocysteine)이 메치오닌(Methionine)으로 전화되는 과정에서 조효소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메틸기(CH3)는 세 개의 수소 원자와, 결합된 하나의 탄소 원자로 즉, CH3를 포함하는 메테인(methane)에서 나온 작용기입니다.
단일탄소 전이 반응에서 S-아데노실메티오닌(S-adenosyl methionine)과 글루타치온(Glutathione) 이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면 왜, S-아데노실메티오닌(S-adenosyl methionine)과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S-아데노실메티오닌(S-adenosyl methionine)은 우울증과 통풍을 막아주며 간을 보호하고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중요한 산화 방지제이자 해독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호모시스테인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으면 S-아데노실메티오닌(S-adenosyl methionine)과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충분히 생성되지 못하고 그만큼 부족해진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 수치는 혈관에 미치는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의 독성이 커질 뿐만 아니라 S-아데노실메티오닌(S-adenosyl methionine)과 글루타치온(Glutathione)의 해독 작용과 인체 보호 작용도 따라서 감소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S-아데노실메티오닌(S-adenosyl methionine)과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합성되기 위해서는 엽산과 비타민B12가 필요하고, 이때 대사 과정 속에서 효소로 작용하는 MTHFR과 TCN투가 중요하며 이 효소를 만들어 내는 유전자인 MTHFR과 TCN투의 변이를 이해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엽산의 기능으로 DNA의 재료.
엽산의 대사 과정에서 식품 중에 있는 폴리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 형태의 엽산은 몸에서 흡수된 후에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간으로 들어가서 다시 폴리 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가 된 후 간에 저장되거나 모노글루타메이트(monoglutamate)의 형태로 혈액으로 방출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은 혈액 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혈액 속에선 적혈구가 DNA나 RNA를 합성하도록 핵산 대사가 일어납니다. 세포의 생성과 분열에 관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엽산이 부족하면 DNA을 합성할 수 없게 되고 적혈구가 미숙한 상태에서 비정상적으로 커졌다가 파괴되어 이로 인해서 성숙한 정상 적혈구 수가 부족하게 되고 결국 거대적아구성 빈혈이 발생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엽산을 DNA 합성에 필수적인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엽산은 비타민 B12와 밀접하게 공조하여 적혈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악성 빈혈을 예방하며 또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즉 혈액암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철이 인체에서 적절히 작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참고로, 거대적아구성 빈혈은 혈구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 B12 또는 엽산의 결핍으로 적혈구의 크기가 커지게 됨으로 생깁니다.
거대적아구란 정상적인 적아구보다 크기가 큰 세포를 말하며 이는 말초혈액의 적혈구뿐만 아니라 골수의 적혈구 생성세포인 적아구들의 크기가 현저히 커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는 세포핵을 만드는데 필요한 비타민 B12와 엽산이 부족하여 세포핵은 성장을 못하고 세포질만 성장을 하여 세포크기가 커진 세포로 적혈구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어 빈혈이 발생합니다.
엽산은 배아 즉, 인간의 경우는 수정 후 첫 8주까지의 태아의 적절한 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합니다.
비록 엽산이 신경관 결함을 어떻게 방지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태아의 조직 형성에 중요합니다.
엽산은 임신 초기 태아의 조직 및 기관을 만드는데 세포의 빠른 성장에 필요합니다.
세포 성장은 결국 핵 속의 DNA의 생산이 요구 되어지는데 엽산은 이 DNA의 재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혈중 엽산 수치가 낮은 가임기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조기 유산할 확률도
최대 50%까지 높습니다.
이러한 엽산 부족은 남성에게 있어서도 정상적으로 정자가 생성되는데 중요한 효소의
돌연변이의 원인이 되어 불임증이 발생합니다.
정리 하면은 DNA 합성에 필요한 티미딜레이트(thymidylate)가 합성되기 위해서는 엽산이 꼭 필요하므로 엽산이 부족하면 세포 분열이 정상적으로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또한 퓨린(purine)계열인 아데닌(adenine)과 구아닌(Guanine) 그리고 피리미딘(pyrimidine)계열인 티민(thymine)과 사이토신(cytosine) 합성에도 필요하므로 엽산이 부족하면 DNA 합성과 수선(repair)이 감소 됩니다.
참고로, 티미딜레이트(thymidylate)란 티민(thymine)이라는 DNA을 구성하고 있는 4개의 염기 중 하나로써 티미딜레이트 합성효소(thymidylate synthase)에 의해서 합성됩니다.
5, 엽산의 기능으로 아미노산 대사.
혈액으로 방출된 엽산은 조직으로
들어간 다음 다시 폴리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의 형태로 전환된 후 조효소로 사용되거나 저장 됩니다.
조효소란 효소는 생체 내 반응에서 활성화 에너지를 낮춰줘서 반응이 빠르게 일어나게 해주는 물질이고 주로 단백질로 되어있습니다.
조효소는 효소의 활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단백질이 아닌 금속 원소나 비타민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엽산은 세포내에서 5,10 메틸렌테트라하이드로폴레이트(5,10-methylene-THF)가 MTHFR이라는 효소의 도움을 받아 5 메틸테트라하이드로폴레이트(5-methy-THF)로 전환되고 다시 기본적인 조효소 형태인 테트라히드로폴레이트(tetrahydrofolate)으로 전환됩니다.
이러한 형태의 테트라히드로폴레이트(tetrahydrofolate)는 핵산 대사 과정인 단일 탄소 전이 반응에 아미노산 대사의 조효소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엽산의 다섯 번째 기능인 아미노산 대사입니다.
또 다른 아미노산 대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엽산은 아미노산 세린(Serine)과 글리신(Glysine)의 상호 전환 시에도 필요합니다.
엽산은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이 메치오닌(Methionine)으로 재 메틸화로 전환되는데도 관여합니다.
그러면 엽산이 메치오닌(Methionine)이나 세린(Serine) 그리고 글리신(Glysine) 같은 아미노산 대사에서 왜 중요한지 각 아미노산의 역할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메치오닌 역할에 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지방의 분해를 돕는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Methionine)은 강력한 산화 방지 물질입니다. 시스틴(Cysteine)과 마찬가지로 유황이 포함되어 있는 아미노산으로 파괴적인
활성산소와 독성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줍니다.
두뇌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히스타민(histamine)의 혈중 농도를 낮춰줌으로써 정신분열증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메티오닌(Methionine)이 결핍되면 소변을 통한 노폐물 배설 과정에 이상이 발생하며 그 결과 조직 안에 고인 체액이 부어올라 부종이 생기며 병균에도 쉽게 감염 됩니다.
몸이 셀레늄(Selenium)을 사용할 때 필수 요소입니다.
간장에서 독성 노폐물을 제거하고 간기능 활성화 및 보호해 줍니다.
메티오닌(Methionine) 결핍에 관한 동물 실험에서는 콜레스테롤 축적 동맥 경화증,
탈모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메티오닌(Methionine)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음식물과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으로는 콩, 생선, 계란, 마늘, 고기, 양파, 씨앗, 요구르트 등이 있습니다.
글리신(Glysine)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육의 기능에 필수적인 크레아틴(creatine)을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진행성 무력증의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방출케 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 많은 의사들은 글리신(Glysine)을 저혈당증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간에서 글루코겐(glycogen)을 유동시키는 글루카곤((glucagon)의 분비를 촉진시켜 포도당이 혈액에 분비 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혈중 산도 (PH)가 낮아지는 병인 산혈증의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 및 간 기능 강화 그리고 알코올 대사를 촉진해 줍니다.
세린(Serin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생성을 도우며 면역 체계를 돕습니다. 또한 인슐린 생산을 촉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 시켜 줍니다. 특히, 간 기능 강화 및 혈당을 저하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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