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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원인과 수술 그리고 식이 보조제(비타민B군, 오메가3 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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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으로 인해서 경피적 관상 동맥 중재술을 시행할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과 식이 보조제인 비타민B,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산, 베타시토스테롤, 코큐텐, 차전자피, L 카르니틴(L-Carnitine) 등을 왜 복용제로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심근 경색은 동맥 경화증으로 인해서 동맥에 혈전이 생겨 동맥이 경직되거나 축소된 경우와 중성 지방 및 LDL 콜레스테롤이 동맥의 통로를 좁게하여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나 산소를 공급 받지 못해서 발생하는 심장 마비입니다. 그리고 급성 심근경색은 혈관 안에 쌓여 있던 콜레스테롤이 갑자기 터지면서 혈전이 생기는데 이 혈전이 관상 동맥을 완전히 막는 것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은 아주 급한 응급 상황으로 발병 6시간 안에 혈관을 뚫지 않으면은 심장에 괴사가 일어나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협심증의 경우에는 운동을 할 때 통증이 찾아오지만, 심근경색은 가만히 휴식을 취해도 근심한 통증이 지속됩니다.

주요 징후로는 답답함, 압박감, 가슴의 중심에 압력, 왼쪽 팔이나 턱, , 허리 등에 나타나는 통증, 호흡 곤란,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 불규칙 심장 박동, 식은 땀 발생 등이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다른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여성은 가슴 통증과 함께 복부에 가슴 앓이나 통증, 비정상적인 피로, 끈적끈적한 피부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심장에 혈액을 함께 산소를 공급하는 동맥이 막힌게 가장 흔한 원인이지만, 고혈압, LDL 콜레스테롤 상승, 심장 질환, 뇌졸중, 골다공증, 당뇨병, 흡연, 염증 등이 있습니다. 다른 위험 요소로는 나이, 높은 지방 식사, 운동 부족, 과체중, 심장 마비의 가족력, 당뇨병, 스트레스, 정신 질환의 내력이 있습니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은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가 호모시스테인 수치의 상승인데 인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은 관상동맥질환, 심장 발작, 뇌졸증, 골다공증, 당뇨병, 치매 등의 위험 인자인데, 특히 죽상동맥경화증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심근 경색과 관련된 의약품입니다.

1, 아스피린은 혈전을 예방하는 약물로 일과성 허혈 발작의 위험이나 뇌졸중 및 심장 발작 감소에 사용 되어집니다.

2,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e)은 정맥 주사 형태로 혈관을 확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3, 혈전 용해제는 혈전을 분해하는 약물입니다.

4, 항응고제(혈액 희석제)는 혈액이 혈전 형성을 덜하도록 해줍니다. 헤파린의 경우 매우 강력한 항응고제로 인체 혈액 내에는 양이 매우 적지만 정상 상태하에서는 충분한 항응고 작용을 합니다하지만 인체에서 응고작용이 안될 때는 정맥 주사로 주입하는 항응혈약입니다.



심근경색 수술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관상동맥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발병할 경우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이나 관상동맥우회술(CABG) 시행하게 됩니다.

경피적 관상 동맥 중재술은 조영제를 이용해서 동맥이 막혔는지, 또는 좁아진 부분이 있는지 진단하기 위한 표준검사이고 진단에 따라서 열려있는 동맥을 유지하기 위해서 스텐트(stent)나 풍선 혈관 성형술을 시행합니다.

관상동맥우회술(CABG)은 환자 본인의 팔이나 다리에서 채취한 혈관을 이용하여 차단된 동맥 대신에 심장에 혈류를 공급해 줄 수 있는 우회로를 만들어 혈류를 회복시키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스텐트 삽입은 그 병을 다 치료하기에는 스텐드 개수나 길이가 너무 많이 삽입되게 됩니다. 사람 몸에 금속 이물질을 많이 집어 넣게 되면은 반드시 나중에 혈전성 합병증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은 금속은 나중에 혈전을 만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평생 동안 아스피린을 포함한 피가 안굳는 약을 드셔야 하는데 스텐트 한 개 넣는 것보다 4-5개를 넣으면은 약을 먹어도 다시 혈전성 폐색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스텐트는 장점은 수술보다 편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금속 성분으로 인한 알레르기와 혈전이 생겨 재협착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막힌 혈관 대신에 건강한 동맥을 이식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은 재발의 위험성이 떨어지는 장점이 있지만은 회복 기간이 길고 가슴을 열고하는 수술 후 합병증도 고려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은 관동동맥 중재 우회술의 위험도는 높아지게 됩니다. 노화에 따라 키가 줄어들면서 대동맥도 구불구굴 휘어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스텐트가 막힌 혈관까지 도달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 침착과 석회화로 혈관이 딱딱해지거나 탄력성이 떨어져 풍선 시술 시 혈관 파열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시술 후에는 드물게 조형제 독성으로 신장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동맥 경화증 예방을 위해서는 그 위험인자를 관리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고지혈증과 고혈압이 있는 경우나 오랜 흡연과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은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특히 피를 끈적하게 만드는 혈당은 동맥 경화증을 가장 빠르고 심각하게 촉진시킵니다.



심근경색과 관련된 유전자입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심근경색과 관련된 유전자 수는 총 937개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출판된 유전자는 ACE(Angiotensin I Converting Enzyme) 126편이 있었습니다.


ACE 유전자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ngiotensin-converting enzyme)를 만들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그러면은 이 효소는 단백질을 절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는 특정 위치에서 안지오텐신 I 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을 절단함으로써 안지오텐신 II로 전환시킵니다. 안지오텐신 II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만약에 ACE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한다면은 특정 단백질 절단을 할 수 없게 되어 혈압 상승으로 이어지고 결국 혈관 내피 세포에 압력이 가해지게 되면서 심장 관련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ACE 유전자가 관여하는 질병을 보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ACE 499개 질병에 관여하는데 특히, 고혈압, 2형 당뇨병, 관상 동맥 질환, 만성신부전, 알츠하이머병 등이 있습니다.



심근경색과 관련된 식이 보조제입니다.

1, 비타민B 가운데 비타민B6, B9, B12는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 증가와 관련된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은 호모시스테인은 쉽게 혈전을 형성시켜 동맥벽 손상에 의한 동맥 경화에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연구자들은 비타민 B 복용이 동맥경화경이나 심장 마비의 위험을 감소시키는지 여부에 대해서 알 수 없으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은 혈액 검사를 통해서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결과에 따라서 비타민 B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문제는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은 사람이 비타민 B, 특히 비타민 B6, B9, B12을 보충하고도 해소가 되지 않은 경우는 유전적인 결함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합니다.


2, 비타민 D는 수치가 낮으면은 심근 경색과 조기 사망의 위험이 높은 것과 연관되어 있음이 여러 연구들을 통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D 복용량에 대해서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매우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본인의 비타민 D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혈액 검사가 우선 시 되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다양한 조건 따라 복용량을 결정하고 원하는 목표 수치를 설정한 다음 꾸준히 보충제나 햇볕을 이용하여 수치를 상승시켜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비타민 D는 지용성입니다. 따라서 목표 수치까지 올리는데는 3개월 시간이 요구되어집니다.


3, 오메가3 지방산(DHA EPA)은 어유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성분으로는 DHA EPA입니다. 이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방지하여 동맥경화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들이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 질환과 저혈압을 방지하고 혈액 중에 있는 중성 지방 수치를 감소시켜 줍니다. 또한, 여러 연구에서는 물고기를 통해서 생선 기름을 식단에서 섭취하는 사람들이 심장 발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혈액 희석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 오메가3 고용량 보충제는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4, 베타시토스테롤(Beta Sitosterol)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화학 물질로 장 내에 흡수되는 콜레스테롤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타시스테롤은 몸에 흡수되어 있는 비타민 E와 베타카로틴 수치를 낮추어 주기 때문에 추가로 복용 여부에 대해서 의사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5, 코큐텐에 관한 연구에서는 심장 마비가 발생한 사람이 3일 이내로 코큐텐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은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교해서 가슴 통증이 훨씬 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낮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코큐텐이 죽상 동맥경화증 치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코큐텐은 혈액 희석제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와파린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코큐텐 복용 여부에 대해서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5, 차전자피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당 수치를 제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뇨병 약물을 복용한다든지 소화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복용 전에 건강 관리자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또한, 약물과는 최소 2시간 시간 차이를 두고 복용해야 합니다.


6, L 카르니틴(L-Carnitine)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은 심장 마비 경험이 있는 사람이 L 카르니틴을 복용할 경우 또 다시 발생 되는 심장 마비나 가슴 통증,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이 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운동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프로피 오닐(propionyl) L 카르니틴의 특별한 형태를 사용했습니다프로피 오닐(propionyl) L 카르니틴은 혈관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하지만 L 카르니틴은 갑상선이나 혈액 희석제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복용 여부를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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