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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와 여성의 임신 및 남성 불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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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비타민 D 관계입니다.


IU

누적 혜택

혈액 수준

보조인자

칼슘

200

•산모의 뼈 건강 칼슘 600mg 복용.

6ng/ml

필요 하지

않음.

아무런

 효과 없음.

400

•구루병 발생 약간 혜택.

•청소년기 정신분열증 3배 낮음.

20-30ng/ml

2.000

•자연 임신 2배 상승 제왕절개 4배 낮음.

•자녀 당뇨병 위험 4배 낮음.

•제왕 절개 위험 4배 감소.

•천식 5배 낮춤.

5세 전 언어 구사 문제 2배 낮춤.

42ng/ml

 

< 750 mg

 

4,000

•임신 합병증 2배 낮음.

•조산아 출산 2배 낮음.

49ng/ml

 

필요.

6,000

•산모의 건강 뿐만 아니라

모유 수유 시 신생아에게 비타민공급을 통해 무게 및 키 혜택.

6ng/ml

 

필요 하지

않음.

아무런

효과 없음.



만일 산모가 임신 기간 동안 비타민D 결핍인 경우 자궁 내 태아 성장 지연 위험은 

6.5 증가 합니다.

2015 Chen YH 등은 중국인 임신부 총 3,658명의 비타민D 결핍과 자궁 내 태아 성장지연 및 저체중 출산과의 관계를 알아 보았습니다. 그 결과 임산부의 혈청 비타민D 농도와 신생아 체중과 상관 관계가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분석 결과, 비타민D 결핍(위험비=12.0)유아 가운데 4주 미만의 신생아 4.98%가 되었으며, 비타민D 불충분(위험비=3.18) 1.32%로 분석되었습니다. 여러 변수를 보정 후 분석했을 때는 비타민D 부족한 유아인 경우는 위험비가 12.0였으며, 비타민D 불충분한 경우는 3.15 위험비를 가졌습니다. 유아의 낮은 비타민D 위험비는 12.31였습니다. 더욱이 비타민D 결핍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궁 내 성장지연 유아들 가운데 4주 미만의 신생아 비율은 16.01%였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 불충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궁 내 자궁 내 성장지연 유아들 가운데는 5.59% 였습니다. 여러 변수를 보정 후 분석했을 때는 비타민D 부족인 이면서 자궁 내 성장지연 유아들의 위험비는 6.47배이고 비타민D 불충분 이면서 자궁 내 성장지연 위험비는 2.01배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임신기간 중 비타민D 결핍은 중국인 임산부에게 있어서 자궁내 태아 성장지연과 저체중 신생아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RS : doi: 10.1210/jc.2014-4407


월경 전 증후군 여성 비타민D 복용 후 반절 감소했다는 내용입니다.

월경 전 증후군은 정상적인 대인 관계를 방해할 정도로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처음에는 비타민D 200,000 IU 복용 이후 매 2주 마다 25,000 IU 4개월 복용 시켰습니다. 그런 다음 극심한 비타민 D 부족증을 가지고 있는 젊은 여성들의 월경 전 증후군과 관련된 우울증 정도를 완화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서 2015 12월 이탈리아 “Aldo Moro” 대학 생명과학 및 인간종양학과에서 실시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서적 인지적 부분에서 심각한 월경 전 증후군을 가지고 있고, 혈중 비타민D 수치는 ≤10ng/mL로 낮은 15-21세 젊은 여성 158명입니다. 2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80) 비타민D 4개월 간 복용하게 하고, 다른 그룹(78)은 위약을 복용하게 하고 두 그룹간 임상 및 호르몬 효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타민 D을 복용한 그룹은 첫 번째 달 후 35-60ng/ml로 정상 범위 안에 도달했으며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비타민 D 복용 후 불안 점수는 51에서 20으로,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과민성 점수는 130에서 70으로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쉽게 우는 점수는 41에서 30으로, 슬픔 점수는 51에서 31, 매우 불안 증세는 150에서 70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반면에 위약을 복용한 그룹 환자는 증상에 대한 뚜렷한 변화가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월경 전 증후군이 있는 여성이 비타민D를 복용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편리한 방법으로 젊은 여성의 삶을 향상시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MID : 26724745


만성적인 질 감염과 형성이상(CIN I, CIN II) 6300IU 비타민D로 질 감염을 멈출 수 있습니다.

2011년 독일 과학자 Schulte-Uebbing C 등이 첫 번째로 항균제 감수성 양성 반응에 따라 항생제와 항진균제 치료와 두 번째로 질 젖산균 치료 등의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만성 재발성 자궁 감염을 가지고 있는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100명은 만성적인 세균 감염과 곰팡이 감염을 가지고 있었지만, 형성이상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100명은 만성적인 세균 감염과 곰팡이 감염을 가지고 있으면서 형성 이상(CIN I=50, CIN 2=50)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CIN 1 환자 50명 가운데 43(86%) CIN 2 환자 50명 가운데 46명이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인체 감염 시 사마귀, 자궁경부암의 발생 원인이 되는 파포바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이중 나선상 DNA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환자들 모두에게 6주 동안 일주일 3 12,500 IU 고용량(일일 6300 IU) 비타민D를 복용 하게 하였습니다.

치료를 받기 전 100명의 환자 가운데 50명은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불충분한 <30ng/ml 였습니다.

혈청 비타민D는 분명하게 질 점막에 흡수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 후 환자 100명 중 58명은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적절한 상태인 3050ng/ml 였습니다. 치료 6주 후 주관적으로 봤을 때 환자의 대부분은 질 감염이 감소되었고 성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만성적인 세균과 곰팡이를 가지고 있고 형성이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그룹은 7%만 세균과 곰팡이 질 감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93% 성공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치료는 더 긴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치료 6개월 후 80% 이상에서 세균 및 곰팡이 질 감염이 없었습니다.

자궁경부염과 CIN 1 그룹은 6주 치료 후 단지 10%만 세균과 곰팡이 감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공율 90%였습니다다.

그리고,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 43명 가운데 21(49%)은 여전히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공율은 51%였습니다. 24명 환자는 형성이상 질환이 없어졌습니다.


자궁경부염과 CIN 2 그룹은 6주 치료 후 50명 환자 가운데 8(16%)만 여전히 세균과 곰팡이 감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공율은 84%였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가지고 있는 환자 46명 가운데 38(83%)은 여전히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공율은 17%였습니다. 9명 환자는 형성이상 질환이 없어졌습니다. 결국 비효율적 락토 질 좌약과 비교할 때, 고용량 비타민 D는 질 좌약으로 효과적이었다는 점입니다.

PMID : 21318370


형성 이상 주로 암 조직 감별 진단에 사용되는 말이다. 암은 아닌데 정상 또는 종양조직이 이형을 수반해 증식하고 있는 경우에 이형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 정도에 따라 경도, 중등도, 고도로 구별한다. 따라서 고도의 이형성이란, 조기암 또는 상피내암과 혼동하기 쉬운데,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병변에 사용한다. 자궁경부 병변에서 자주 나타나며 만성 자극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종종 암전단계 병변인 경우가 있어 주의 깊은 추적이 필요하다.


비타민D 부족은 여성의 전 생애에 걸쳐 문제가 발생합니다


비타민D 부족은 소아일 때는 정신분열증, 천식, 1형 당뇨병, 구루병의 위험을 가지며, 임신 시에는 산모는 임신성 당뇨병, 임신 중독증, 제왕절개, 세균성 질염 등의 위험과 태아는 체중 감소 및 신장 감소 위험을 가집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 , 2형 당뇨병, 비만, 다발성 경화증이, 노년이 되어서는 인지장애, 근육병, 치매, 골다공증, 낙상이나 골절, 알츠하이머병 등의 위험을 가집니다.




▣비타민 D와 남성 불임과의 관계입니다.

발기부전 원인입니다.

발기부전 원인은 위키백과 목록에서 낮은 비타민D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우울제와 흡연(니코틴) 같은 약물 복용이 있습니다.

신경성 장애(척수 및 뇌 손상)와 신경장애(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다발성 경화증, 뇌졸중) 등이 있습니다.

음경해면체 장애(페이로니병 : peyronie’s disease)가 있습니다.

1561년 팔로피우스(Fallopius)에 의해 처음 보고되었다. 음경 백색막 내에 생긴 섬유화 결절이 백색막의 팽창을 방해하여 발기될 때 음경이 구부러지는 것입니다

발기되거나 사정할 때 통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만족스러운 성교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중년의 남성에게서 주로 발생하고 과거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국외의 문헌에 의하면 30대는 0.15%, 40대는 3.0%, 50~60대는 4.0%, 70대 이상은 6.5%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스트레스, 우울증 같은 정신 질환, 정신 분열증, 공황 장애, 심리적인 문제, 부정적인 감정 같은 심리적 원인이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대장, 전립선, 방광, 직장 등의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그리고 전립선이나 방광암 수술 시 종양 주변의 조직이나 신경 제거에 따른 발기부전 위험이 증가합니다.

•노화에 따라 발기 부전 위험은 40대 남성에 비해서 60대 남성이 4배 높습니다.

•신부전이 있습니다.

•당뇨병과 다발성 경화증 같은 질병이 있습니다.
•흡연은 발기 부전의 주요 원인입니다. 흡연은 동맥 협착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남성 불임 4배 높습니다.

비타민D는 생리 활성 물질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산모에게 있어서 비타민D 결핍은 임신 및 임신 관련 질병을 유발합니다. 많은 연구들은 남편의 비타민 D수치 상태가 부인의 임신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2015 Massimo Tartagni 등이 남성의 낮은 비타민D 수치가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성공 여부에 어느 정도 관여하는지 평가를 하였습니다.

먼저 불임 부부 102쌍을 대상으로 비타민D 농도에 따라 2그룹으로 분류 하였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30ng/ml이상인 정상적인 그룹과 두 번째는 30ng/ml 이하인 그룹입니다. 정액 분석은 WHO 참조 표준에 기초하여 검사했습니다. 2개 그룹의 여성 참가자들은 임신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3회 실시하였습니다. 3개월 후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1그룹

2그룹

P

 

정상 비타민D

낮은 비타민D

 

혈청 비타민D

34ng

18ng

p <0.001

산모 임신 속도

28%

8%

p <0.05

산모 임신 주기

9%

3%

p <0.05

산모 출산율

22%

4%

P <0.02

출산율/주기(%)

7%

1%

p <0.01

결론적으로 남성의 혈청 비타민D 수치와 정자 능력은 여성의 임신 가능성을 높여 줄 수 있음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RS : DOI 10.1186/s12958-015-0126-9

 

비타민D 보충 후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수치가 320에서 342로 증가합니다.

2015년 마운트 시나이 병원 등 연구진은 남성 824명에 대한 혈액샘플을 분석한 결과 건강한 중년 남성에서 비타민 D가 떨어지면 테스토스테론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연구진은 25-하이드록시비타민 D 수치 30ng/L 이하를 비타민 D 결핍으로 간주했고 일반적 심혈관 위험의 대용으로서 프라밍햄 10년 심혈관 위험 점수를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샘플의 68%에서 비타민D가 부족했지만 부족한 남성 중 단 11%만이 비타민D 보조제를 섭취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남성의 총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341.7ng/L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남성의 319.6 ng/L 비해 더욱 높게 나타났으며 프라밍햄 10년 위험 점수를 조정해도 비타민D 결핍 남성에서 총 테스토스테론이 정상보다 상당히 더 낮게 나왔습니다.

아울러 비타민D 수치가 낮을수록 BMI 역시 정상에 비해 높았으며 허리 둘레도 더 컸고 지질적 특성도 더욱 나빴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이전 연구에서도 비타민D 수용체를 유전적으로 없앤 쥐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더욱 낮게 나왔다며 이는 테스토스테론 합성에 비타민 D가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이와 관련, 과거 독일의 소규모 과체중 남성 대상 연구에서도 비타민 D 및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았던 남성이 매일 비타민 D 300IU 복용한 지 12개월 뒤에 총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상당히 증가한 사례가 있어, 비뇨기과 의사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환자에 대해 비타민 D 수치도 함께 봐야 한다고 연구진은 조언했습니다. , 독일의 연구는 주로 체중감량에 관한 것으로 감량 자체가 테스토스테론 증가를 일으키는 측면도 지적됐습니다.


이처럼, 저 비타민 D 수치와 저-테스토스테론 수치 사이에 상관 관계는 분명하지만 어떤 통로로 비타민 D가 안드로겐의 기능을 개선시키며 테스토스테론 합성을 증가시키는지는 아직은 불분명한 가운데, 일부 연구진은 낮은 비타민D 수치가 단순히 노화 과정을 반영하며 비타민 D 수치를 적절하게 유지한다면 혈관의 석회화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예상했습니다. RS : DOI: 10.1038/srep18986


남성 불임과 영양소 관계입니다.

일부 초기 증거에서 코엔자임 Q10(일일 200-300mg) 치료가 불임 남성의 정자 운동과 밀도를 향샹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다른 연구는 정자 운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발표했다.

아연은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전립선 기능에도 필수적입니다.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면 정자 수가 늘고 남성 호르몬 수치도 높아져 흔히 말하는정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③음경에 혈액이 공급되어 발기가 충분히 유지되도록 하는 cGMP 물질은 산화질소에 의해 활성화되는데, 아르기닌(Arginine)은 이 산화 질소를 활성화시켜 발기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정자를 비롯한 생식세포 분열에 필수적이어서 코큐텐과 함께 난임 치료의 보조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붉은 식물에 풍부한 라이코펜(lycopene)은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고, 정자의 운동성을 좋게 하여 난임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전립선비대증을 억제해 임신환경을 개선시키고, 정자 활동성을 높여 시험관 아기 시술의 성공률을 높인다는 연구 보고가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호주에서는 라이코펜을 남성불임 예방 비타민으로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섹스 후 피로는 비타민D와 마그네슘 부족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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