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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과 영양소 비타민D와 관계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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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 농도 확장은 유방암 위험을 16% 감소시키며, 유방 종양은 비타민D 1ng 감소시 마다 1인치가 더 크다는 내용과 폐경 후 비타민D 수치와 유방암 관계입니다.


유방암 환자의 치료 계획의 일부로 보완 요법과 대체 요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많은 자연 지향적인 의사는 영양과 허브 약물이 암 환자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반면에 다른 의사는 특정 식품이 기존의 암 치료를 방해 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유방암 환자는 사용하고 있는 보완 대체 요법 치료에 대해서 자신의 담당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이는 유방암의 재발 및 사망의 위험이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에 비해서 보완 대체 요법만 실시한 사람들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결국 보완 대체 요법이 표준 치료의 대안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유방암 환자가 실천해야 될 사항으로는 체중 유지에 중점을 두고 양질의 단백질지방탄수화물 등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 등의 건강 요리용 오일을 사용합니다. 쿠키크래커감자 튀김도넛구운 과자 등의 가공 식품에 포함된 트랜스 지방을 줄이거나 먹지 않고, 카페인과 같은 흥분제알코올담배는 피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일주일에 5일 운동을 실시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가주 대학교 의과 대학 예방 의학과의 레슬리 번스타인 박사가 2007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20∼79세의 여성 110,599명을 대상으로 10대에서 현재까지의 운동 습관을 조사하고 유방암 위험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강도 높은 운동을 장기간 계속한 여성은 운동 시간이 일주일에 30분 이하인 여성에 비해 특정 유방암(호르몬수용체음성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55%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습니다. 보통 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5시간 이상 한 여성의 경우는 유방암 위험이 47% 낮았는데강도가 높은 운동은 주로 수영에어로빅달리기조깅이었고 강도가 보통인 운동은 빠른 걸음으로 걷기가사 활동 등이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을 장기간 꾸준히 계속해야 한다는 접입니다참고로 호르몬 수용체 음성 유방암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에 영향을 받지 않는 침습암종으로 항에스트로겐요법이 듣지 않습니다.


▣보충제는 영양 부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보충제를 사용하기 전에 담당의사와 상의 해야 합니다비타민D와 유방암 관련성입니다.

비타민농도 확장은 유방암 위험을 16% 감소시킵니다. 2013 Chen P 등이 중국인 유방암 환자와 대조군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농도와 유방암 위험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대상은 상하이 소재 유방암 환자 593명과 무료 유방암 검진을 실시한 대조군 580명였습니다. 전체 여성의 비타민농도를 살펴본 결과 80% 여성에게서 20ng/mL 이하의 심각한 결핍을 가지고 있었으며, 15.2% 20-30ng/mL 그리고 단지 4.8%만이 30ng/mL 이상 가지고 있었습니다유방암 환자만을 대상으로 살펴 본 결과 96.1% 20ng/mL이하였고, 3.2% 20-30ng/mL였으며 0.7%만이 30ng/mL 이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체를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농도를 4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은 가장 낮은 등급과 비교했을 때 유방암 위험이 감소됨을 보여 주었습니다그리고 매일 1ng/mL 비타민농도를 올려준 결과 유방암 위험이 16%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유방 종양 비타민D 1ng 감소 시 마다 1인치 더 크다는 연구는 2012년 벨기에 루벤(Leuven)카톨릭 대학교에서 비타민D와 유방암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실시했습니다. 먼저 어떤 치료를 받기 전 상태인 초기 유방암 환자 1,800명에게서 혈중 비타민농도를 측정했습니다각 농도별로 분류한 결과 >30ng/mL 이상을 높은 그룹으로 분류했을 때 참가자의 35.9%에서 관찰되었고중간 단계를 20-30ng/mL 가정했을 때 31.7%에서 관찰되었다그리고 가장 낮은 단계를 <20ng/mL 32.4%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항이 관찰되었습니다.

낮은 혈중 비타민농도를 지지고 있는 경우 초기 진단 시 큰 유방 종양을 가지고 있었고 높은 혈중 비타민농도를 가지고 있으면 유방 종양이 훨씬 작았다이전의 연구는 비타민 D와 유방 종양 크기를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놀라운 발견였으며 진단 시 비타민혈중 농도가 높으면 모든 생존율과 특정 질병에서 생존율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방암 진단 시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으면 유방암과 관련해서 사망하거나 관련 없이 사망할 위험이 증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방암 발생 빈도는 폐경기 여성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폐경기 여성이 60% 차지비타민 D 부족도 폐경 여성에게서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이 연구는 높은 수치의 혈중 비타민농도를 가지고 있으면 낮은 수준의 비타민D을 가지고 있는 여성에 비해 폐경 후 질병 위험을 개선 시켜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연구자들은 혈중 비타민농도가 높으면 비타민D와 관련된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종양의 크기와 생존과의 연관성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만일 혈중 비타민농도가 <30ng 인 경우 3년 후 재발 위험이 크게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서는 폐경 이전의 여성들은 비타민 D 수치가 낮으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즉 샌디에이고의 캘리포니아 대학 의대의 연구진이 실시한 전향적 연구에서 진단 직전 수 개월 동안의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것이 폐경 전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을 예고하는 조짐인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1,200명의 건강한 여성들의 혈중 비타민 D 수치를 연구해본 결과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진단 직전 3개월 동안 낮았든 여성들은 그 수치가 가장 높았든 여성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약 3배나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전에 발표된 몇몇 연구는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것이 폐경 전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을 밝혔습니다비타민 D가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충분히 이해되지 않고 있지만 이번 연구는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것과 암 발생 간에 연관성이 가장 강한 것을 시사한다고 샌디에이고의 캘리포니아대학 가정 예방의학과 교수인 세드릭 갈란드가 밝혔습니다.

진단 직전 90일 이상 동안 측정한 비타민 D 수치를 분석해본 결과 혈중 비타민 D 수치와 폐경전 유방암 발생 위험 간에 관계가 있는 것이 확실하게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그러나 이번 연구는 암이 성장하는데 생리학적으로 결정적인 시기인 암 진단 직전의 3개월 동안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갈란드에 의하면 그 시기가 종양이 성장에 필요한 혈관을 가장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듯한 시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이런 자료를 보면비타민 D가 폐경 전 유방암 발생률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역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갈란드는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미국 국방성 혈청보관소가 일상적인 질병 감시를 위해 냉동보관하고 있는 혈청표본 9백만 개를 활용해서 이루어졌습니다즉 연구진은 동일한 기간에 피를 채취한 여성 1,200명의 혈청 표본을 녹인 후 분석했습니다이들 중 600명은 후에 유방암이 생겼고 나머지 600명은 암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갈란드와 그의 동료들이 2011년에 메타 분석한 바에 의하면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50ng/ml이면 유방암 발생 위험이 50%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흡수하는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매일 비타민 D을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4000IU씩 섭취하는 사람은 보통 혈중 수치가 50ng/ml이 됩니다갈란드는 모든 자료를 살펴보면 이 정도 용량의 비타민 D는 전혀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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