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과 비타민D 관계.

▣마그네슘과 비타민 D의 관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타민D 수치를 증가시키기 전에 너무나 적은 양의 마그네슘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사실 비타민D와 마그네슘은 강한 상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낮은 마그네슘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비타민D 수치를 올리는 경우에는 사람들에게 비타민D 독성 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비타민 D 양이 증가함에 따라 2개 보조인자인 칼슘과 마그네슘 복용 문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칼슘의 양은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는 반면에 마그네슘은 너무나 부족하게 복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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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과 비타민 D는 하나가 다른 하나에 도움을 주어 상승 작용.

1, 마그네슘과 비타민D을 같이 복용했을 때 도움이 되는 질병들.

노화, 근위측성 측삭 경화증, 알츠하이머병, 천식, 주의력결핍 장애(자폐증), 암, 뇌혈관, 만성피로, 당뇨병, 청력손실, 심장질환, 동맥경화, HIV, 에이즈, 고혈압, 신장결석, 편두통, 다발성 경화증, 비만, 골다공증, 말초혈관질환, 임신 관련문제, 류마티스 관절염, 스포츠 관련문제 등이 있습니다.

2, 마그네슘 복용하지 않고 비타민D만 복용한 경우.

여드름,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뼈, 호흡기질환, 복강, 인지문제, 감기와 독감, 낭포성섬유증, 치과, 불임, 면역, 신장, 간, 루푸스, 골관절염, 만성통증, 파킨슨병, 건선, 구루병, 뇌졸중, 갑상선, 부갑상선, 결핵, 시력, 헤어, 피부 등이 있습니다.

3, 비타민 D 복용 없이 마그네슘만 복용한 경우.

공격적인 행동, 알코올 중독, 부정맥, 뇌성마비, 변비, 생리통, 불소의 독성, 머리부상, 중추신경계 손상, 폐경, 정신질환, 겸상 적혈구질환, 파상풍, 영아 돌연사 증후군, 스트레스, 말더듬 등이 있습니다.

4, 마그네슘과 비타민D 둘 다 복용하지 않은 경우.

이런 경우는 모든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마그네슘과 비타민 D는 동일한 질환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각각 고유한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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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과 비타민 D의 유사점과 차이점.

☞마그네슘과 비타민D의 유사점.

1, 마그네슘과 비타민 D는 지난 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이 결핍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 마그네슘과 비타민D는 독성이 작습니다.

3, 하나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도 필요하고 하나가 부족하면은 다른 것과 함께 건강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4, 많은 같은 질병에서 마그네슘과 비타민 D는 감소되어 있거나 증가되어 있습니다.

5, 마그네슘과 비타민D는 칼슘과 비타민 K2와 강한 상호작용을 합니다.

☞마그네슘과 비타민D의 다른점.

1, 마그네슘은 비타민D 처럼 장기간 몸에 저장하지 못합니다.

매우 주목할 점은 마그네슘은 매우 많은 양의 복용이 가능하지만 비타민D는 많은 양을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2, 단위로 볼 때 마그네슘은 mg이지만, 비타민D는 IU입니다.

3, 몸에서 흡수하는 시간은 마그네슘은 6시간 정도 걸리지만 비타민D는 일정 농도를 올리는데 3개월 이상이 소요됩니다.

4, 마그네슘은 여러 종류의 화합물로 분류된다. 비타민D는 생체 이용 시만 구분 합니다.

수산화마그네슘(Mg(OH)2)은 하제나 제산제 등에 이용하고 있으며, 염화마그네슘(MgCl2)은 금속을 생산하는 재료와 목제의 방부제나 황산제조에 이용 가능하고 시멘트, 섬유 첨가제 등으로도 이용합니다.

산화마그네슘(MgO)은 내화벽돌, 전기절연체, 시멘트, 고무나 플라스틱 제조, 흡착제 및 완화제 등에 이용하며, 황산마그네슘(MgSO4)은 시멘트, 비료, 무두질 및 염색, 하제 등에 이용합니다.

5, 체내의 마그네슘 수치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비타민D가 대사 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지적에 관한 내용입니다.

전체 미국 인구의 50% 정도는 마그네슘 결핍 탓에 설령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더라도 체내에 축적될 뿐, 제대로 활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소재한 이리호 정골의학대학의 모하메드 S. 라자크 교수 연구팀(병리학)은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것이 체내에서 어떻게 대사되는지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며 마그네슘이 결핍된 상태일 경우 비타민D는 체내에서 유용하지도 안전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라자크 교수는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할 때 설령 여전히 비타민D 결핍상태라고 하더라도 칼슘과 인(P) 수치는 증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마그네슘 수치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지 못할 것이고 결국 혈관 석회화로 인한 고통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같은 이치에서 마그네슘 수치가 최적이라면 비타민D 수치를 충분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해야 할 필요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라자크 교수는 마그네슘이 골다공증 위험성을 낮추고 낮은 비타민D 수치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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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메가3는 혈중 비타민D 활성을 60% 증가 시킨다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높은 유병율과 만성 신장 질환자의 비타민D 결핍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 보충에 의한 비타민D 활성화는 심장 보호 효과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오메가3와 비타민D 보충이 비타민D 부족이나 불충분 수치를 가지고 있는 혈액 투자 환자의 비타민 D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지 가설을 바탕으로 2015년 부산 동아대 내과에서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혈액 투석을 6개월 동안 받았던 비타민D 수치가 <30ng/mL인 환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D와 오메가3를 보충제를 투약한 환자와 위약 환자로 무작위로 나누어 12주 동안 복용 후 관찰하였습니다.

12주 후 비타민D2와 D3를 측정한 결과 위약을 복용한 그룹보다 두 수치 모두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레산(오메가9 불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감소하였습니다.

오메가3 보충제는 비타민D 활성화와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짧은 기간 동안 비타민D 보충제에 의한 비타민D 수치 상승은 혈액 투석 환자의 비타민 D 활성화와 관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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