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혈액검사이해 꿈꾸는 삶 | 2018. 6. 18. 11:05
호모시스테인은 관상 동맥 질환과 동맥 경화증의 독립 인자 이면서 여성에게 있어서 자간전증, 태반 조기 박리, 습관성 유산, 저체중아 등과 같은 임신 합병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20mmol/L 이상은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병, 암, 치매 등에 걸릴 확률이 매우 위험한 수치입니다. ▣호모시스테인이 어떤 질병들과 연관. 1, 고호모시스테인 혈증은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고혈압 등과 함께 관상동맥질환 및 동맥경화증의 독립적인 인자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2, 뇌혈관 질환, 말초 혈관 질환 등 광범위한 혈관 질환을 야기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혈관 질환 뿐만 아니라 간질, 유산, 각종 암 질환과도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 일반 인구에서도 약 5∼7%에서 경증의 ..
카테고리 : ▶혈액검사이해 꿈꾸는 삶 | 2018. 5. 11. 15:05
▣호모시스테인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단백질을 섭취하면은 필수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은 S-adenosylmethionine(SAM)으로 전환되어 일반적인 공여자로 작용하며 DNA, RNA,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막지질, 단백질이나 다른 합성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 SAM은 건강한 유기체는 일단 만들어진 호모시스테인을 또 다른 메틸화 과정을 통해서 다시 메티오닌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S-아데노실 메티오닌(SAMe)이 생성되거나 시스테인이라는 중간 생산물을 거쳐 여러 효소의 도움을 받아 중요한 활성산소 포획자인 글루타치온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SAM 중요한 이유는 우울증과 통풍을 막아주며 간을 보호하고 글루타치온은 중요한 산화방지제이자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호모시스테인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으면..